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곰선생의 고만해 소설편

청소년을 위한 곰선생의 고만해 소설편

  • 이정호
  • |
  • 길찾기
  • |
  • 2016-01-28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6052440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500원

즉시할인가

13,9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9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환상소설
2. 영웅소설
3. 우의소설
4. 애정소설
5. 가정가문소설
6. 풍자비판소설

함께 읽어도 좋은 작품 소개

도서소개

만화로 보는 재미있는 고전소설 『곰선생의 고만해: 소설편』. 고전의 '재미'를 알려주고자 곰선생은 어려운 한자도 지루한 해설도 없는 고전 책을 집필하였다. 읽고 난 후 기존 작품의 이해와 군담 소설, 적강소설, 가전체 소설 등 어려운 소설 분류 용어까지 확실히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풍자와 해학이 가득하고 작품에 대한 유쾌한 해설은 고전 읽기의 재미를 추가한다.
치밀한 기획과 방대한 사전 준비로
출간 당시부터 큰 화제를 몰고 온 [고만해]

곰선생의 귀환

2007년, 고전 문학에 대한 학생들의 두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던 글쓴이와 그린이가 의기투합, 현장의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샘플을 보여주며 몇 차례나 검토를 거듭한 출판 팀의 노력이 모여 '곰선생의 고만해'가 출간되었다.
이후 ‘고만해’는 어렵고 힘든 고전 문학 수업에 지친 학생들과 원문 암기와 해설 위주의 교재 때문에 맘 졸이던 선생님들에게 걱정을 덜어줄 또 하나의 교재 역할을 해왔다. 때문에 특별한 홍보 없이 직접 책을 읽은 사람들의 입소문만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고, 2016년에 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났다.

고만해 소설편은 어려운 한자도 없고, 지루한 해설도 없다. 읽고 난 후에는 기존 작품의 이해 뿐 아니라 오히려 군담 소설, 적강 소설, 가전체 소설 등 어려운 고전 소설 분류 용어까지 확실히 알 수 있게 한다. 작품에 대한 유쾌한 해설은 여전히 쏠쏠한 즐거움을 주고, 많은 작품 감상을 통해 넓어진 문학 상식은 ‘고만해’의 새로운 강점이다.

곰선생의 취지

'재미'를 알려주고 싶었다. 사실, [춘향전]이나 [조웅전]이 어떤 소설인가? 그때 당시만 해도 가장 잘나가던 이야기들이 아닌가? [해리 포터]가 부럽지 않은 최고의 인기소설이었다. 다시 말하면, 그 작품들에는 분명한 '재미'의 요소들이 있었던 것이다. 만약 독자들이 그 재미를 알아 버린다면 읽지 말라고 해도 밤새워 읽어버릴 것이다. 소설은 원래 그런 것이 아니었던가. 고전이 어려워 기피하는 현실과, 고전을 읽어야 하는 당위성 사이는 태평양만큼 넓고도 아득하다. 우리에겐 그 바다를 건너갈 배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모험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항해를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고만해’를 읽어봤더니......

만화로 보는 고전소설, 재미에 밑줄 쫙~ ‘고전 읽기’ 고문은 이제 그만
8~10쪽씩 실은 28편 풍자·해학 가득, 주요 내용 콕콕 집어주고 해설까지
세상만사 다 그렇지만, 공부는 재미있어야 잘할 수 있다. 책읽기가 즐겁고, 문제 풀기가 신나고, 배움이 보람 있다고 느낄 때 절로 된다. 그러나 현실은 어디 그런가. 21세기 초절정 경쟁 사회로 달려가고 있는 대한민국 하늘 아래서, 대학입학이라는 절체절명의 관문을 통과해야만 하는 수험생들에게 공부는 피할 수 없는 ‘의무과업’일 뿐이다. 그중에서도 수능과 논술에 지문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필독을 강요받는 ‘고전’은 학생들에게는 물론 교사들에게도 ‘고문’이 된 지 오래다.
그런 점에서 ‘재미’를 핵심으로 내세운 이 책의 처방은 정확해 보인다. 우선 제목부터가 ‘골 때린다’. ‘곰선생의 고만해?’ 고전공부 그만하라고? 자세히 보니 ‘고(전) 만(화) 해(제)-소설편’이다. 낚였다. 표지 그림도 심상치 않다. 얼핏 김홍도류의 옛 서당 정경처럼 보이는데, 어찌된 일인지 웃는 얼굴로 도열해 있는 학동들 사이에서 훈장님은 울상을 짓고 있다. 훈장님 자리는 똘똘한 천재형 안경을 끼고 넥타이에 빨간 재킷 차림의 ‘곰선생’이 턱하니 차지하고 있다. 고전의 위엄 내지는 고리타분함을 포장에서부터 확 벗어 던진 셈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