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공감 페이퍼 (2)

공감 페이퍼 (2)

  • 강원상
  • |
  • 지식공감
  • |
  • 2016-06-25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5622189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공감 페이퍼》두 번째 이야기는 첫 번째 이야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우선 개인이란 존재에 대해 작가는 깊은 내면의 탐구와 이해를 시도하였습니다. 개인 안에는 사랑이라는 가장 큰 단어가 중심이 되며, 그 이해와 탐구는 공동체(기업, 국가)같은 사회 전체로 시각을 확장시켜 개인에게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 있는 사회적 환경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전달합니다. 첫째, 사랑공감에서 작가는 일반적인 시와 같은 감성적인 부분만의 이야기를 탈피하여 사람이란 단어와 가장 닮은 ‘사랑’의 중요성을 직설적이고 감각적으로 전달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대하는 우리의 완숙함이 무엇인가에 대해 다양한 작가의 시선으로 함께 고민해보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직장인 공감에서는 특히 기존 책에서는 이론에만 그친 회사라는 조직 그리고 업체와의 관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면밀한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1편에서는 직장인 한 개인이 팀을 바라보는 시점이었다면, 2편에서는 팀, 회사, 회사 대 회사 그리고 사회로 시각이 확장됩니다. 마지막 개인 공감과 성인 공감파트에서는 현대인들이 가진 내면적인 소외감, 우울함, 억압감, 수동적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풀어쓰는 것이 아니라 아주 쉽지만 공감되도록 표현하는 것으로 하며, 그 원인을 찾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져야할 노력이나 자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도록 작가는 고민해보자고 합니다. 공감페이퍼 두 번째 이야기는 아주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은 개인, 관계, 사회에 대한 이야기들을 공감작가의 특유한 시선과 경험 그리고 철학적 접목으로 현상의 확언이 아닌 독자에게 정보를 최대한 쉽게 전달하고 이해시켜 공감까지 연결되도록 부드럽고 가독성 있는 글을 전달합니다. 출판사 서평 사회는 예전보다 풍요로워졌으나 개인의 삶은 더욱 각박하고, 외로우며, 관계는 단절되었습니다. 그래서 현대인의 덩치는 커졌으나 정작 그들의 마음과 여유는 본인을 채우기에도 부족할 만큼 줄어들었습니다. 최근 SNS에서 강원상이란 공감작가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SNS와 서점가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위로’라는 타이틀로 현대인들의 아픈 가슴을 다독여 주는 작가의 글들이 인기였다면, 그의 글은 기존의 글들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공감’이란 단어를

목차

PROLOGUE 프롤로그 사랑 공감_ 사랑은 문신이다 봄 / 인연과 관계 / 독서 / 6분 전 1시 / 그녀의 손 / 용기 / 아무거나 / 그런 사람 / 지운다 / 외면 / 하려거든 / 선물 / 서운함 / 연락 두절 / 자전거 사랑 / 레몬 / 대화-여름 / 그때 / 당신의 존재 / 똑딱똑딱 / 쓰다. 지우다 / 짝사랑 / 산책 / 말자 / 영어 잘하는 여자 / 척 / 양치기의 울타리 / 현상 / 구토 / 모기 / 그대여 제발 / 싫은 이유 / 침 / 몸만 와 / 재미있는 사람 / 존재의 의미 / 사랑했어 / 오해 / 이론-보유효과(Endowment effect) / 이론-주차장 이론 / 공백기 / 초심 / 사랑이 어렵다 / 문신 / 이별 매너 / 너의 크기 / 관심과 호감 / 이별이란 통보 / 급한 이별 / 연하 공략법 / 그대여 / 공통점 2 / 연극 / 벚꽃 타투 / 귀찮아지다 / 사계 / 보냈다 / 별을 사랑한 밤 / 거절과 허락 / 당신들이 옳았다 / 꽃 사랑 / 외로움 / 의사결정 차이 / 비가 찾아와 / 안타까움 / 이럴 줄 알았다 / 자주 잃어버리는 그대에게 / 이유 / 장거리 연애 / 달달 / 잠자리 / 사랑과 산의 공통점 / 통화 / 겨울에 핀 꽃 / 사랑의 상처 / 아니듯이 / 대화-재회의 가능성 / 뉴턴의 운동법칙 / 순간 / 시선 / 걱정 / 남자의 잘못된 기대 / 운명 vs 관계 직장인 공감_ 어느 30대 이야기 전략 싸움 / 입사와 이직 / 팀 3 / 팀 4 / 딱 / 위험한 가족 / 이직 시 유의할 점 / 미안한데 / 취업을 대하는 자세-100전 97패 3승 / 업체 일기 1-인건비 / 업체 일기 2-성과금 / 업체 일기 3-악순환 / 업체일기 4-충분하다 / 경쟁 / 무능력 / 그만둘 조건 / 하루 성인 공감_ 우리들이 사는 세상 줄어드는 것들 / 계급사회 / 커피숍 풍경 / 외모 지상주의 / 아름다움 / 대한민국이 / 죽음의 문턱 / 변화의 조건 / 세 번의 기회 / 희망 / 편하다 / 박수 / 공유 / 매몰비용 / 사랑해야 하는 이유 / 답장 너 / 담는 것 / 추락과 상승 / 배려 / 4비 / 선입견 / 이해의 시작 / 자격 / 기준 / 손가락을 접어본다 / 외로움이 그리운 이유 / 책의 마중 / 지금 이 순간 / 꼰대의 특성-동정심 괴리 / 당신의 손 / 오른손과 왼손 / 전제 조건 / 운전 / 존중 / 어머니란 이름 / 어른의 눈물 / 행동의 이유 / 어른의 정의 / 독서의 경제적 효과 / 소녀상 / 팽이 돌리기 / 팽이의 心 / 내비게이션 / 제대로 / 요섹남 / 장바구니 / 수준 1 / 수준 2 / 행복의 조건 / 평가 / 대화-가장 중요한 것 / 작심삼

저자소개

저자 강원상(KEVIN KANG) 말하기를 좋아하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듣기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던, 그런 사람. 당연히 그는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우연히 아름다운 글을 읽은 그는 작가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듣기의 중요성을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 이후 그는 말을 하고 싶을 땐 대신 펜을 잡았습니다. 글을 적다 보니 말할 때보다 생각이 깊어져야 했고, 그만큼 신중함에 근거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말할 땐 내가 원하는 대로만 쓴 것이라면, 글을 남길 땐 당신을 생각하며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신과 소통하고 싶은 ‘공감’작가 강원상입니다.

도서소개

『공감 페이퍼. 2』은 개인이란 존재에 대해 작가는 깊은 내면의 탐구와 이해를 시도합니다.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은 개인, 관계, 사회에 대한 이야기들을 공감작가의 특유한 시선과 경험 그리고 철학적 접목으로 현상의 확언이 아닌 독자에게 정보를 최대한 쉽게 전달하고 이해시켜 공감까지 연결되도록 부드럽고 가독성 있는 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