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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 미카미 엔
  • |
  • arte(아르테)
  • |
  • 2016-06-24 출간
  • |
  • 284페이지
  • |
  • ISBN 97889509654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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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잊어도 돼요. ‘사진’이 당신 대신 기억할 테니…….” 일본 660만 독자가 열광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미카미 엔, 2년 만의 신작 에노시마 섬의 백 년을 기록해온 니시우라 사진관으로 초대합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에서는 책을,『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에서는 사진을 사용했다. 이미지를 힌트로 수수께끼를 푸는 방식이 활자일 때와는 대조적이라 좋을 거라 생각했다. _미카미 엔, 「다빈치뉴스」 책 소개 일본에서 사회 현상을 만들어낸 작가 미카미 엔, 이번에는 사진이다! “언젠가는 오래된 사진관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으로 66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미카미 엔의 신작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그가 2년 만에 발표한 이 소설은 오래된 사진관을 배경으로,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사진들에 얽힌 이야기를 펼쳐낸다. 주인공 마유는 사진관의 마지막 주인이었던 외할머니가 죽자 백 년 넘게 영업해온 그곳을 정리하기로 한다. 그녀는 유품을 정리하다가 미수령 사진들을 발견하고, 사진 속 남자 마도리와 함께 이 사진들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왜 백 년 넘게 섬사람들의 삶을 기록해온 사진관인가? “사진은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이야기이다.” 미카미 엔은 잡지 「스토리박스」와의 인터뷰에서 고교 시절 후배의 부모님이 운영하던 사진관에 방문했다가 그 분위기에 매료되었고 언젠가는 오래된 사진관 이야기를 쓰겠다는 소망을 품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사진은 순간을 잘라 담아내는 매체라,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상상을 하게 되므로 그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라는 점에 매혹되었다.”고도 덧붙였다. 분위기, 감정, 상황 등을 이미지라는 형식에 압축해 추억으로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즉, 사진이 품고 있는 사연들을 풀어나가면 미스터리로서의 재미도 충분히 추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고 한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에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매개체가 텍스트(책)였다면, 이번에는 이미지, 그중에서도 사진을 선택한 이유이다. 작가는 이렇게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에서 사진 한 장에 담긴 다양한 내력들을 미스터리의 형식을 빌려 풀어 나간다.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고 다시 앞으로 나

목차

프롤로그 ......... 7 1장 ........... 13 2장 ........... 75 3장 ......... 165 4장 ......... 217 에필로그 ........... 277 역자 후기 ......... 282

저자소개

저자 : 미카미 엔 저자 미카미 엔三上 延 은 1971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나 무사시 대학 인문학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문예부 활동을 했으며, 중고 레코드 가게와 고서점에서 일하며 집필한 라이트노벨 『다크 바이올렛』으로 데뷔했다. 2012년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2』에 수록된 「아시즈카 후지오, 『UTOPIA 최후의 세계대전』」으로 제65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에, 2014년『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4』로 제6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 후보에 올랐다. 치밀하게 구성된 이야기로 데뷔 하자마자 고정 팬을 확보했으며, 호러에서 판타지, 감동적인 미스터리까지 폭 넓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서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비블리오 미스터리인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으로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중 하나가 되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섀도 테이커』『천공의 알 카미레스』『모피어스의 교실』『거짓의 드라군』『시오리코 씨의 책장-비블리아 고서당 셀렉트 핸드북』(편찬·에세이 집필)『독서광의 모험은 끝나지 않는다』(공저) 등이 있다. 역자 : 최고은 역자 최고은은 대학에서 일본사와 정치를 전공했고 대학원에서 일본 대중문화론을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미카미 엔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시리즈, 『칠드런』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 『인간의 증명』 『달리의 고치』 『부러진 용골』 『노리즈키 린타로의 모험』 『64』 『골든애플』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도서소개

백 년동안 에노시마 섬의 기록을 남긴 니시우라 사진관 이야기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저자는 사진이 품고 있는 사연들은 미스터리로서의 재미를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고교 시절 후배 부모님의 사진관에 방문했다가 그 분위기에 매료되었다고 말한다. 이 소설은 사진관을 배경으로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사진들에 담긴 이야기다. 사진관의 마지막 주인이었던 외할머니가 죽자 주인공 마유는 백 년 넘게 영업해온 사진관을 정리한다. 그러던 중 미수령 사진들을 발견하게 되고, 사진 속 남자 마도리와 함께 사진들에 얽히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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