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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나무

생각하는 나무

  • 이시환
  • |
  • 신세림
  • |
  • 2016-06-30 출간
  • |
  • ISBN 97889580017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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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자가 시(詩)와 문학평론 활동을 해오면서 스스로 정리해온 것으로, 명상가로서 그의 내공이 반영되어 나타난 예지(叡智)와 진실(眞實)이 담긴 문장으로서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길’이 되고 그 길을 비추어주는 ‘빛’과 같은 의미가 있다고 여겨지는 173개이다. 이들은 그 내용에 따라 분류되어 6부로 나뉘어 실려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다. 제1부는 존재 근원 · 신(神) · 종교 · 생명 · 죽음 관련 내용으로 43개이고, 제2부는 대자연의 질서 그 아름다움 관련 내용으로 16개이며, 제3부는 인간 욕망 · 모순 · 삶의 의미 · 사랑 · 행복 관련 내용으로 52개이며, 제4부는 사회 · 문명 · 역사 관련 내용으로 17개이며, 제5부는 건강 · 삶의 지혜 관련 내용으로 29개이며, 제6부는 문학과 자기 관련 내용으로 15개이다. 먼저, 각 부에서 한 개씩만 무작위로 뽑아 차례로 소개한다. *중요한 것은 아주 작지만 가장 깊은 곳에 있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1 *자연(自然)은 균형을 지향한다. 균형(均衡)은 최고의 선(善)이다. 선은 돌 하나를 올려놓아도 무너져 내리고, 돌 하를 빼어내어도 무너져 내리고 마는 긴장이요, 아름다움이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47 *인간을 한낱 굶주린 동물로 만드는 것은 ‘상대적 우월성’을 확보하려는 욕구이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63 *대중이란 자신의 눈과 귀를 가지고도 남의 것을 빌려 살거나, 자신의 불완전한 눈과 귀밖에 모르는 이들이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114 *사는 동안 자신에게 가장 치명적인 독(毒)이 되는 것은 의심(疑心)과 분노(憤怒)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140 *내가 일평생 시를 짓는다 해도 그것은 살아있는 한 그루 나무만 못하다. -이시환의 아포리즘aphorism 159 이런 일련의 문장(항) 173개가 우리[讀者]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물론, 그 답은 직접 일독해 보고 느끼는 것이 가장 빠르며 정확할 것이다. 이시환의 시문학을 연구 분석하여 총 정리한 심종숙 박사의 저서 『니르바나와 케노시스에 이르는 길』(2016, 신세림출판사, 서울, 신국판, 576페이지) 속에 「문학과 명상 -아포리즘을 중심으로」라는 평문이 실려 있긴 하지만 굳이 이곳에 끌어들이고 싶지는 않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미 밝힌 바 있듯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동쪽으로 달려갈 때에

목차

-머리말 제1부/존재 근원, 신(神), 종교, 생명, 죽음 제2부/대자연의 질서, 그 아름다움 제3부/인간 욕망, 모순, 삶의 의미, 사랑, 행복 제4부/사회, 문명, 역사 제5부/건강, 삶의 지혜 제6부/문학과 나

도서소개

『생각하는 나무』는 시와 문학평론 활동을 해온 저자가 신, 종교, 생명, 자연, 삶, 사랑, 행복, 역사, 지혜,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풀어낸 책이다. 일련의 문장 173개는 의미를 가지고 독자에게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동시에, 성장하고 행동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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