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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 워터스
  • |
  • 자음과모음
  • |
  • 2016-06-17 출간
  • |
  • 740페이지
  • |
  • ISBN 97889544361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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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맨부커상 본상 3회 최종 후보, 세라 워터스의 화려한 귀환! 박찬욱 감독 「아가씨」 원작 「핑거스미스」를 이은 매혹적 미스터리 ★★★★★ “화산같이 격렬한 섹시” -USA today “올해 가장 마음을 사로잡는 서스펜스 소설” -Entertainment Weekly “이제까지 읽은 가장 관능적인 책” -Independent “올해 최고의 소설!” -The Sunday Times ★★★★★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세 번 연속 오르는 등 펴내는 작품마다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한 세라 워터스. 그녀가 여섯 번째 소설이자, 최고의 역작으로 꼽히는 『게스트 The Paying Guests』로 국내 독자를 찾았다. 연애 소설이면서 동시에 범죄 소설인 이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런던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저택에 사는 주인공과 세입자로 들어온 여성이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지며 벌이는 매혹적인 이야기다. 워터스는 1920~30년대 영국에서 대대적인 주목을 받았던 몇몇 살인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이 작품이 허구지만 실제와 같은 생생함을 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역사 소설의 거장답게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더해 거대한 변화의 정점에 선 런던을 생생히 재현했다. 출판사 리뷰 역사 미스터리의 지평을 연 세라 워터스의 최신작 서스펜스 서사에 더해진 놀라운 디테일의 축적! 레즈비언 역사 소설의 총아로 불리며 역사 미스터리의 지평을 연 세라 워터스는 이미 국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대작가다. 1998년 발표한 데뷔작 『벨벳 애무하기』부터 『끌림』, 『핑거스미스』는 ‘빅토리아 시대 3부작’으로 불리며 대영 제국의 절정기인 19세기 영국의 풍광을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시대를 옮겨 『야경꾼 The Night Watch』은 1940년대, 『리틀 스트레인저』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게스트』는 제1차 세계대전 직후를 배경으로 삼았다. 워터스는 지금까지 여섯 편의 장편소설로 「뉴욕 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상’, ‘서머싯몸상’을 수상하고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3회 연속 오르는 등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며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았다. 2003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문예지 「그랜타」가 뽑은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들’ 중 한 명에 선정되었으며, 『게스트』로는 영국 유수 문학상인 ‘베일

저자소개

저자 : 세라 워터스 저자 세라 워터스 (Sarah Waters, 1966~ )는 1966년 영국 웨일스 출신으로, 퀸메리대학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논문을 준비하며 레즈비언과 게이 역사 소설, 19세기 외설 문학을 다양하게 연구했다. 데뷔작 『벨벳 애무하기 Tipping the Velvet』(1998)는 그 소산으로, 빅토리아 시대 런던의 풍경과 레즈비언의 세계를 전문가다운 솜씨로 다루었다. 작품은 평단과 독자의 호평 속에 「뉴욕 타임스」의 ‘주목할 만한 상’ 등 5개 문학상을 수상했다. 두 번째 장편 『끌림 Affinity』(1999) 역시 평단과 독자의 찬사를 받았고, ‘서머싯몸상’을 포함해 8개 문학상을 수상했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마지막인 『핑거스미스 Fingersmith』(2002)는 미스터리 소설로는 드물게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5개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 시대를 옮겨 『야경꾼 The Night Watch』(2006)은 1940년대, 『리틀 스트 레인저 The Little Stranger』(2009)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를 배경으로 삼았다. 2003년에는 세계적 권위의 문예지 「그랜타」가 뽑은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들’ 중 한 명에 선정되었고, ‘맨부커상’ 최종 후보에 세 번 연속 오르는 등 펴내는 작품마다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영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게스트 The Paying Guests』(2014)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거대한 변화의 정점에 선 런던을 배경으로, 저택에 사는 주인공과 세입자로 들어온 여성이 예기치 못한 우정에 빠지며 벌이는 매혹적인 이야기다. 워터스는 이 작품으로 영국 유수 문학상인 ‘베일리 여성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자 : 김지현 역자 김지현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해외에서 생활하면서 영미 문학에 관심을 가졌고, 단편 「반드시 만화가만을 원해라」로 대산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빨간 집』, 『신더』, 『글쓰기의 항해술』,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등이 있다. 환상문학 웹진 「거울」에서 창작 및 번역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도서소개

《핑거스미스》의 저자 세라 워터스의 매혹적 미스터리 『게스트』. 연애 소설이면서 동시에 범죄 소설인 이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런던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저택에 사는 주인공과 세입자로 들어온 여성이 예기치 못한 사랑에 빠지며 벌이는 매혹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역사 소설의 거장답게 당시 사회상을 반영하고 날카로운 비판을 더해 거대한 변화의 정점에 선 런던을 생생히 재현했다. 긴장으로 팽팽한 1922년, 런던. 퇴역 군인들은 환멸에 젖었고, 실직자들은 변화를 요구한다. 런던 남부에 있는 어느 고풍스러운 저택에 사는 한 모녀는 전쟁의 치명적인 상실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이 어느 날 급변한다. 남편을 여읜 레이 부인과, 흥미로운 과거를 지녔지만 이제는 노처녀가 되어가는 딸 프랜시스는, 부득이하게 저택 안의 방들을 세 놓게 된다. ‘사무직 계급’의 젊은 부부인 릴리안과 레너드가 세 들어오면서 집 안에는 불안한 것들이 깃든다. 축음기 음악, 현란한 색채, 웃음. 프랜시스는 열린 방문 너머로 세입자들의 생활을 조금씩 보게 되고, 계단과 복도에서는 걸핏하면 서로가 마주치기 일쑤다. 프랜시스와 릴리안이 예기치 못한 우정에 빠져들면서, 그들 모두의 관계는 변해간다. 프랜시스는 릴리안에게 커밍아웃을 해버리고, 둘은 파티에 다녀온 날 밤에 서로의 맘을 확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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