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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던트

트라이던트 프레드 바르가스 장편소설

  • 프레드 바르가스
  • |
  • 비채
  • |
  • 2016-02-29 출간
  • |
  • 552페이지
  • |
  • 140 X 210 mm /703g
  • |
  • ISBN 97889349737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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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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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프레드 바르가스 Fred Vargas는 1957년 파리 출생으로, 본명은 프레데리크 오두엥 루조. 필명 ‘프레드’는 프레데리크의 애칭이고, ‘바르가스’는 영화 〈맨발의 백작부인〉에서 에바 가드너가 연기한 마리아 바르가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중세 전공의 고고학자 출신인 그녀는 프랑스 국립과학원 연구원으로 재직했는데, 이때의 경험이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작품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86년 데뷔작 《사랑과 죽음의 게임》으로 코냐크 스릴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다. 1995년 발표한 《죽은 자들이여 일어나라》로 프랑스 대표 추리소설 전문지 〈미스테르〉에서 수여하는 추리소설비평가상과 폴라르상을 동시 수상했고,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제정한 CWA 대거상 인터내셔널 부문에서 첫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1년에는 《파란 동그라미의 사나이》로 아담스베르그 형사 시리즈를 열었으며, 최신작인 《죽은 자의 심판》으로 무려 네 번째 CWA 대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다. 2004년 발표한 《트라이던트》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인구 6000만 명의 프랑스에서 초판 25만 부를 찍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 바르가스의 작품은 ‘롱폴(ROMPOL)’이라는 특별한 애칭으로 불리는데, 이는 소설을 쓸 때 제목을 정하지 않고 먼저 집필에 들어가는 방식에서 비롯된 작가만의 용어였다. 소설 머리말에 ‘ROMAN POLICIER(추리소설)’이라고 쓰다가 줄임말로 ‘ ROMPOL1’ ‘ROMPOL2’ 등으로 적기 시작했던 것. 작품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면서 ‘롱폴’은 바르가스의 추리소설, 즉 믿고 읽는 프랑스 스릴러를 가리키는 고유명사로 굳어졌다. 프레드 바르가스는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며 차기작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도서소개

천재적 직관을 가진 형사 아담스베르그와
무덤에서 되살아난 연쇄살인마의 숙명적 대결!


★ 영국, 독일, 일본 등 45개국 출간 ★ 초판 25만 부 메가 베스트셀러!
★ 2004년 프랑스 검붉은 잉크상 ★ 2007년 CWA 인터내셔널 대거상 수상작!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프랑스 추리소설의 여제’ 프레드 바르가스. 《트라이던트》는 그녀의 내공이 고스란히 집약된 ‘형사 아담스베르그 시리즈’의 대표작이자 전세계 45개국 독자들이 열광한 화제작이다. 프레드 바르가스의 오랜 페르소나이자 천재적 직관과 따듯한 인간미를 겸비한 파리 강력계 형사 아담스베르그. 그가 상대해야 할 범인은 트라이던트(삼지창, 바다의 신 ‘넵튠’의 무기)로 살인을 이어온 연쇄살인마이다. 1949년, ‘놈’과 처음 맞닥뜨린 열여덟 살의 신참 형사 아담스베르그는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하고, 40년 이상 이어진 열세 건의 살인은 경찰로서의 그의 삶마저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다. 얽히고설킨 인간사와 비뚤어진 욕망을 포착해낸 섬세한 플롯, 소설 곳곳에 배치된 블랙유머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트라이던트》는 바르가스의 소설을 접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한 최적의 입문서이다.

○출판사 리뷰

영국, 독일, 일본 등 45개국 출간, 초판 25만 부!
프레드 바르가스의 ‘형사 아담스베르그 시리즈’ 최고의 수상작!

폴라르상(1995), 추리소설 비평가상(1996, 1999), 로망누아르 대상(2000), CWA 인터내셔널 대거상(2006, 2007, 2009, 2013) 등 출간하는 작품마다 굵직한 상을 휩쓸며 ‘프랑스 추리소설의 여제’로 불리는 프레드 바르가스. 올해로 데뷔 30년을 맞는 작가답게 그녀의 소설에는 범접할 수 없는 내공과 깊이가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형사 아담스베르그 시리즈’의 인기는 단연 독보적이다. 1991년 《파란 동그라미의 사나이》를 통해 자유분방하지만 인간미 넘치는 ‘파리지앵 형사 아담스베르그’를 탄생시킨 이래, 25년째 베스트셀러 행진을 이어가며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동 시리즈 《죽은 자의 심판》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하는 《트라이던트》는 인구 6000만 명의 프랑스에서 초판 25만 부, 45개국 번역 출간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으며, 작가에게 세 번째 CWA 인터내셔널 대거상을 안겼다.

잃어버린 기억 속에 놈에 관한 절대적 단서가 있다!
파리 강력계의 형사 아담스베르그와 트라이던트 살인마의 두뇌 게임!

파리 강력계 형사들이 캐나다 퀘벡으로의 연수를 앞둔 어느 날, 어린 소녀가 복부를 세 군데 찔리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다. 이 소식을 접한 아담스베르그는 30년 전, 피범벅이 된 채 송곳을 숨겨야만 했던 한 소년을 떠올리며 트라이던트 살인마가 활동을 재개했음을 직감한다. 그러나 그가 확신했던 ‘용의자’는 이미 오래전에 생을 마감한 인물. 자신이 이 사건에 연루되었음을 털어놓을 수도, 범인이 무덤에서 걸어 나왔음을 증명할 수도 없는 아담스베르그는 퀘벡 연수기간 도중, 기억을 잃고 피범벅이 된 채로 깨어나는데….

《트라이던트》는 형사 아담스베르그와 연쇄살인마의 특별한 인연(?)을 암시하며 포문을 연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열여덟 살의 신참 경찰 아담스베르그. 1949년, 그날의 불가피한 선택은 먼 훗날 폭풍우 치는 파도처럼 그를 집어 삼킨다. 작가는 무려 반세기 동안이나 살인을 이어온, 그러나 지문 하나 남기지 않는 살인마와 아담스베르그의 관계를 묘하게 뒤틀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 사건의 열쇠를 쥔 아담스베르그를 극한까지 내몰아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독자는 마지막 순간에 베일을 벗고 추악한 얼굴을 드러낼 ‘트라이던트 살인마’를 상상하며 한시도 숨을 고르지 못하고 “왜, 50년 이상, 열세 번의 살인을 이어왔는가?”라는 물음으로 추적을 이어간다.

‘차갑고 뻔한’ 추리소설과 비교할 수 없는 신 장르,
프랑스 추리소설의 여제 ‘프레드 바르가스’의 롱폴을 시작하라!

롱폴(Roman Policier, 경찰소설 혹은 추리소설을 뜻하는 단어이지만, 지금은 ‘바르가스의 추리소설’이란 의미이자 작가의 애칭으로 굳어졌다)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까닭은 한 가지 사건, 하나의 인물에만 집중하며 ‘차가움’‘서늘함’만을 안기는 여타의 추리소설과 차별화되기 때문이다. 바르가스는 주조연을 막론한 모든 인물에 또렷한 개성을 부여하고, 그들의 대화 곳곳에 블랙유머와 위트를 능수능란하게 배치함으로써 지루함을 잊게 만든다. 즉 복잡다단한 우리의 생을 면밀히 그려낸 덕분에, 한번 ‘롱폴’을 접한 독자라면 색다른 매력에 열광하게 되는 것이다. 2008년, 《해신의 바람 아래서》라는 이름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되었던 이 작품은 출간 8년 만에 《트라이던트》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새로 선보이는 이 작품은 복잡다단한 인간사와 인간의 비뚤어진 욕망을 트라이던트(범인)와 소녀(희생자)의 머릿결로 형상화했고, 더 세련된 번역으로 프레드 바르가스의 전매특허인 심리묘사와 군더더기 없는 유려한 문장을 구현해냈다. ‘흥행 보증수표’라는 극찬에 어떤 과장도 없음을 바르가스는 《트라이던트》를 통해 여실히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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