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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를 조금 더 사랑할 때

지금은 나를 조금 더 사랑할 때

  • 이가희
  • |
  • 지식공감
  • |
  • 2016-05-31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911562216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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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를 사랑하지 못하면 누구를 사랑할 것인가? 『지금은 나를 조금 더 사랑할 때』는 자아 인식과 성찰을 통한 시간과 삶의 행로를 사계(四季)로 표현하고 있다. 문학박사 이가희 시인은 자아의 인식을 글로 표현을 할 수 없을 때 화폭에 담긴 오묘함을 통하여 삶의 지향점을 모색하고 하나의 가치관의 정립하고 있다. 영국의 시인 리처드는 “우리의 일상생활은 정서 생활과 시의 소재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고 했다. 이러한 생활의 언어적 표현은 우리 주변에서 사소하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추적하는 시의 소재가 바로 자아의 성찰을 탐색하는 한 방법이다. 이 책은 현대인들의 메마른 가슴을 채워줄 수 있는 시와 그림, 에세이가 융합된 또 다른 문학 장르이다.

목차

책머리에 01 봄에 취하다 민들레 매화꽃이 필 무렵 3월, 그리고 식장산 자전거 수리점 신탄장, 봄날에 순천의 봄 과식 바람의 길을 따라가다 02 여름을 마시다 빗방울은 그리움 싣고 그 섬, 나문재로 가라 수덕사, 빗속에 갇히다 능소화꽃 귤 씨앗 03 가을을 만지다 젓갈골목은 나를 발효시킨다 안과의사의 가을노트 쉰 살, 여자의 가을은 흔들린다 갑사의 뜰 10월 수세미 대관령 고개에서 하늘을 만나다 가을 문학콘서트 율산리 삽화 04 겨울을 그리다 튀밥 튀기는 골목 숨 쉬는 일에 대한 단상 서설(瑞雪) 그녀의 손두부 빈들교회 세실 미용실 12월 황태 삼성동 사람들

저자소개

저자 이가희 충북 보은 출생으로 충남대학교와 고려대학교(문학석사), 한남대학교(문학박사)에서 공부했다. 2001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으며, 시집으로는 『나를 발효시킨다』, 『또 다른 골목길에 서다』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공저인 『문예창작의 이해와 실제』, 『生으로 뜨는 시』 등의 문예창작 이론서를 내고, 시 가곡 [민들레꽃] 외 7곡을 작사하였다. 2004년 하버드대학교를 포함하여 미국 10개의 명문 대학에 동시 합격한 자녀(박원희)를 키워낸 경험을 토대로 자녀교육서인 『한국토종엄마의 하버드프로젝트』, 『기초 튼튼 초등 공부법』, 『10년 후 경쟁력, 아이비리그 가는 길』 및 공저 『독서 잘하는 아이가 무조건 대성한다』를 저술하고 자녀교육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대전일보와 중도일보의 칼럼니스트, KAIST 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일하였으며, 현재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 원장, WIPA 지식재산스토리텔링연구위원회 위원장, 대일문인협회 9대 회장으로, 지난해에는 지식재산과 스토리텔링을 융합한 『지식재산 스토리텔링』 이라는 새로운 학문분야의 책을 출간하여 ‘IP Storyteller’로 활동하며 한남대학교 융복합대학과 KAIST 지식재산대학원 프로그램에서 ‘지식재산 스토리텔링’ 강의를 맡고 있다.

도서소개

『지금은 나를 조금 더 사랑할 때』는 이가희 문학박사 스스로 삶의 원리에 부합된 명제 속에서 영글게 살아왔는지 반성하는 독백을 통하여 이 시대의 우울을 고스란히 반영하여 쓴 글이다. 이 책은 시와 그림, 에세이를 융합하여 문학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가희 문학박사는 문장력의 부족함과 배고픔을 화폭에 담긴 그림을 통하여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내거나 형상화 시킨 이 그림들이 때 묻고 서툰 문장들을 완벽하게 보완해 주고 있다. 순수함, 깨끗함, 계산하지 않는 어린아이의 마음과 같은 자연의 풍경과 색채가 글이 표현하지 못한 여유와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글에서 힐링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 화폭의 순수형상 그림이 보는 이의 몸을 휘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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