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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 조유미
  • |
  • 아우름
  • |
  • 2016-06-09 출간
  • |
  • 324페이지
  • |
  • ISBN 97889546408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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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페이스북 75만, 피키캐스트 25만 사랑과 사람이 힘겨운 100만 독자들이 매일 읽는 뜨거운 공감의 아포리즘 페이스북 구독자 75만 명, 피키캐스트 구독자 25만 명. 100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과 사랑이 힘겨운 우리 모두의 이야기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어느 날 한 여자가 사람과 사랑 때문에 아프고 괴로운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사연에 대해 고민하다, 그들의 마음속에 건네고 싶은 이야기를 짧은 아포리즘으로 기록해나가기 시작한다. 얼굴도 나이도 전혀 알려지지 않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그러나 마치 내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듯, 이별과 연애, 사람과 관계에 관해 들려주는 그녀의 시와 같은 아포리즘은, 페이스북 페이지 오픈 후 불과 2년 만에 100만 명의 구독자를 불러모았다. “마음을 다쳐가며 사랑하지 말라” “이별도 연애의 과정이다” “너는 내 전부였고, 나는 너의 일부였다” 등의 문장은 설레는 첫 만남의 감정에서부터 이별 후 다시 오지 않을 그 사람을 기다리며 아파하는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잠들기 전 꼭 챙겨 읽는 글이 되었다. 이 책에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감성적인 문장에 더하여, 개인전 <이별에 말걸기> 등을 통해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는 동안 우리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이야기가 있는 그림’으로 그려온 일러스트레이터 빨간고래의 그림 100여 점이 함께 실려 있어, 글과 그림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사랑은 왜 이렇게 어려운 걸까?’ ‘내가 진심을 다하는데도 관계는 왜 자꾸 틀어지고 엇나가는 걸까?’ 답을 찾고 싶을 때마다 저는 노트와 펜을 들었습니다. 사람을 만나고 사랑할 때면, 미련스러울 만큼 고민을 많이 했고 그 고민이 모여 문장이 되었고 그 문장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어떤 사람이 떠올랐다면, 이 책을 읽고 그 사람이 그리워졌다면, 아마 당신도 한때 누군가를 지독하게 사랑했던 적이 있었던 것이겠죠. 사랑과 사람 때문에 열심히 아파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_작가의 말에서 2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모은 SNS 콘텐츠의 신화, 얼굴을 가린‘사연을 읽어주는 여자’는 누구인가? 왜 젊은 독자들은 그녀의 문장에 열광할까? 혹시 페이스북에서 당신의

목차

작가의 말 _5 1부 사랑하고 잊어가는 과정에 대하여 아직 너를 잊지 못했기에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 _14 이별도 연애의 과정임을 _16 자존감 낮은 연애를 한 뒤 남은 건 자책뿐이었다 _18 솔직히 나 너무 아프다 _21 나의 우주가, 나의 세상이 부서진 날에도 나는 괜찮은 척 일했다 _23 아직도 잊지 못해서 아파요 _24 허공에 수많은 질문을 던진다 _26 그리움이 왈칵 쏟아지는 날 _28 연락해서 미안해 _30 이런 게 이별이라면 하고 싶지 않다 _34 힘들 때 울어도 돼 속상할 때 울어도 돼 _36 괜한 기대는 나만 아프게 할 뿐이다 _38 그 사람의 상태메시지에 온갖 의미를 부여하지 말자 _41 이젠 안부조차 묻지 못하는 당신에게 _43 아주 잠깐 내 사람이었던 사람에게 _45 코끝을 맴도는 향기 _47 사소했던 것들이 와닿아서 _49 힘들어도 잊고 싶지는 않다 _51 아픈 손가락 _52 우리 사이는 점점 차가워진다 _58 아프지 않은 기억이 되기를 _60 나는 네가 행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_62 당신은 나의 전부였고 나는 당신의 일부였다 _64 시간이 흘러야만 해결되는 것 _67 아무리 바쁘게 살아가도 _69 2부 마음을 다쳐가며 사랑하지 마라 원래부터 괜찮은 사람 _72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것을 준 것 같다 _73 나도 울고 싶지 않다 _74 상대방의 가면을 벗기는 가장 쉬운 방법 _78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 _79 사귀다보면 아니다 싶은 순간이 있다 _80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_81 발뒤꿈치에서 피가 나는데도 계속 걷고 있는 당신에게 _82 항상 먼저 사과하는 사람 _83 연애를 하다보면 씁쓸할 때가 있다 _84 사랑해서 성숙해 보이고 싶었다 _85 친구야, 제발 그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해줘 _86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없다 _88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다는 새빨간 거짓말 _89 괜찮다고 얘기했지만 사실 하나도 안 괜찮았어 _90 “나 원래 이래”라는 말은 정말 무책임한 것이다 _91 너의 침묵, 그후의 나는 _92 네가 늘 바빠서 나는 항상 외로웠어 _93 당신을 아끼는 사람은 당신을 그토록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_94 너에게 맞추고 싶어서 나는 내 마음을 깎곤 했어 _95 살다보면 깨닫는 슬픈 진실 _96 정말 잔인했던 건 너일까 나일까 _97 누군가에게 크게 데면 사람을

저자소개

저자 : 조유미 저자 조유미는 2014년 11월 15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여 2년 만에 혼자 힘으로 100만 명 구독자를 모은 작가. 사랑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 헤어지기 직전에 느낄 수 있는 감정, 이별한 뒤에 느낄 수 있는 감정,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처받고 외로워질 때의 감정을 글로 섬세하게 표현하여 많은 독자들을 울리고 있다. 얼굴도, 나이도, 여타 개인적인 이력은 비밀로 남긴 채 오직 글과 목소리로만 소통하고 있지만, 구독자가 남기는 수백수천 개의 댓글을 매일 챙겨볼 정도로 자신을 찾아와주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며, 최근에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오늘도 그녀는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조언을 적절히 섞어가며, 자신과 마음이 닮은 사람들을 향해 대화하고 소통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yumradio 그림 : 빨간고래 그린이 빨간고래는 등이 빨간 색인 ‘빨간고래’를 캐릭터로 하여 이야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더페이스샵·엔제리너스와 콜라보세이션, 북일러스트, 인테리어, 광고 등 여러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포털 ‘다음 스토리볼’에 <빨간고래의 꿈 여행>으로 글·그림을 연재했고 개인전 <이별에 말 걸기> 등을 열었다. 지은 책으로는 『컬러링 앤 더 푸드』 『컬러링 앤 더 시티』 『컬러링 앤 더 키친』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등이 있다.

도서소개

페이스북 구독자 75만 명, 피키캐스트 구독자 25만 명. 우리나라 100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과 사랑에 대한 눈물겨운 이야기―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책으로 출간된다. 책에는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글들과 함께, ‘이별에 말걸기’ 개인전 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러스트레이터 빨간고래의 그림 100여 점이 실려 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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