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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꽃을

너에게 꽃을

  • 이주희
  • |
  • 중앙북스
  • |
  • 2016-05-30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278076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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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플로리스트 이주희가 전하는 꽃과 사랑의 메시지 잔잔하게 수채화를 그리듯 담담한 문장으로 써내려간 에세이 꽃과 꽃이 있는 풍경으로 가득한, 꽃처럼 아름다운 책 도심 속 비밀의 정원이 있는 한옥 꽃집 ‘이에나’에서 꽃을 만드는 플로리스트 이주희의 첫 번째 에세이 《너에게 꽃을》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꽃이 있어 특별해지는 순간들을 꽃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잔잔하게 수채화를 그리듯 담담한 문장으로 담아냈다. 또한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책 자체가 마치 하나의 꽃다발 같다. 꽃을 선물하는 사람은 카드에 늘 따뜻하고 다정한 말을 적는다고 한다. “사랑해” “축하해요” “응원할게”…. 꽃과 함께 보내는 말처럼 그녀의 글도 상냥하고 포근하다. 파리에서의 플로리스트 활동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날 버스정류장에서 우연히 받은 ‘은방울꽃’에 얽힌 사연, 꽃으로 사랑을 표현한 빅토리아 시대 연인들의 이야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계절을 담은 꽃 이야기…. 꽃 하나하나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하는 저자의 글은 독자들의 마음에 크고 작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꽃을 받아본 사람, 꽃을 선물해본 사람이라면 작은 꽃 한 송이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 것이다. 이 책은 당신과, 당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한 꽃 같은 책, 책 같은 꽃이다. 출판사 리뷰 “행복한 순간, 내 곁엔 언제나 꽃이 있었다.” 꽃으로 사랑을 전하는 플로리스트 이주희의 ‘본격 꽃 에세이’ 우리가 누군가에게 꽃을 선물하거나 선물 받은 게 언제인지 기억해보자. 생일, 입학과 졸업, 결혼, 프로포즈, 시험 합격, 승진…. 인생에서 기념할 만한 순간, 행복한 순간에 우리는 꽃과 함께한다. 그뿐인가.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주로 꽃과 비교한다. 꽃처럼 아름답고, 꽃과 같이 예쁘다고 말한다. 꽃을 선물한다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너에게 주겠다는 의미이며, 네가 꽃처럼 향기로운 삶을 살길 기원한다는 뜻인지도 모른다. 플로리스트 이주희의《너에게 꽃을》은 바로 그 꽃이 주인공인 에세이다. 책은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 차 있다. 책 자체가 마치 하나의 꽃다발 같다고나 할까.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고 좋은 향이 풍겨나는 것만 같다. 저자는 대학 1학년 때 우연히 꽃꽂이 수업을 들은 뒤로 꽃과 함께하는 삶을 결심했고, 대학원을 마친 뒤 파리

목차

Prologue 꽃이 있어, 우리의 오늘은 더 반짝입니다 Part 1 행복한 순간, 내 곁엔 언제나 꽃이 있었다 꽃으로 그리는 그림 여행자의 마음으로 정원에 앉아 계절을 맞이하다 꽃을 배우러 가는 길 반짝반짝, 이에나 모든 꽃은 각자의 빛나는 자리가 있다 좋아서 하는 일 함께라서 사랑을 배우는 법 별 대신 꽃 꽃으로 기억되는 날들 같이 살아가는 법 향기로 기억되는 사람 우리의 정원 꽃에게 배운 따뜻한 말 한마디 꽃들의 언어 꽃이 좋은 이유 꽃 하나에 사랑, 둘에 추억 행복하게 오래오래 마음을 빚는 중 시작은 늘 가족 너에게 처음 주었던 꽃 겨울이 너무 긴 당신에게 봄이 오는 소리 산책 언젠가는 계절을 담은 꽃 행복은 가까이 꽃과 함께하는 말 꽃을 선물하는 마음 Part 2 특별하지 않은 꽃은 하나도 없다 당신에게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 - 스위트피 나는 부끄럼이 많아요 - 라넌큘러스 우리 모두의 벚꽃 엔딩 - 벚꽃 보랏빛 추억 - 제비꽃 엄마를 닮은 꽃 - 인동초 꿈처럼 아름다운 봄 - 등나무꽃 당신을 따르겠어요 - 금낭화 행운을 빌어요 - 은방울꽃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 아네모네 꽃으로 전하는 마음 - 카네이션 추억과 함께 피는 꽃 - 라일락 나비를 위하여 - 클레마티스 봄을 수놓는 꽃 - 모란과 작약 여름의 사랑을 전해요 - 수국 여름밤을 밝힙니다 - 산더소니아 사랑을 말합니다 - 장미 특별하지 않은 꽃은 없다 - 금어초 100일 동안의 약속 - 배롱나무 너를 생각해 - 팬지 찬찬히 보아야 보이는 것들 - 칼라 아직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 대상화 곁에서 기다릴게요 - 스카비오사 겨울의 선물 - 헬레보루스 겨우내 함께하는 고운 친구 - 동백 나를 잊지 말아요 - 물망초 행복한 봄을 준비하며 - 수선화 Part 3 꽃으로 사랑을 말하다 사랑해, 엄마 - 엄마를 위한 꽃 가장 빛나던 꽃 - 선생님을 위한 꽃 충전이 필요해 - 나를 위한 꽃 그냥 생각나서 - 친구를 위한 꽃 봄, 기다림의 시간 - 아이를 위한 꽃 여름의 순간들 - 여름밤에 어울리는 꽃 가을, 함께하고 싶은 밤 - 명절에 어울리는 꽃

저자소개

저자 이주희 플로리스트.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울다가도 색색의 크레파스만 손에 쥐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단박에 뚝 그치고는, 하얀 도화지 가득 그림을 채우던 아이였다. 자연스레 화가를 꿈꿨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영문학과로 진학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림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던 차, 대학교 1학년 때 운명적으로 꽃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뒤론 쭉 꽃과 함께하는 나날들. 오늘도 오묘한 색을 가진 다양한 꽃들로 마음을 담아, 자연을 닮은 그림을 그린다. 고려대학교에서 영문학, 동대학원에서 국제학을 공부했으며, 그후 프랑스를 대표하는 플라워스쿨인 카트린 뮐러(Catherine Muller)에서 통번역을 겸하며 플로리스트로서 일했다. 지금은 도심 속, 작은 비밀 정원을 가진 한옥 꽃집 ‘이에나(iena)’에서 꽃을 만들고, 가르치고,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

도서소개

도심 속 비밀의 정원이 있는 한옥 꽃집 ‘이에나’에서 꽃을 만드는 플로리스트 이주희의 첫 번째 에세이 『너에게 꽃을』. 저자는 부케나 꽃바구니를 만드는 작업을 ‘꽃으로 그림을 그린다’라고 표현한다. 푸른 소재들로 밑그림을 그리고 진한 색감과 옅은 색감의 꽃을 섞어 사용하면 마치 한편의 수채화 같은 조화로운 꽃이 완성된다. 그녀의 글도 수채화를 닮았다. 담담하게 쓰였지만 도화지에 물감이 번지듯, 마음에 크고 작은 여운을 남긴다. 어쩌면 누구나의 일상처럼 소소한 일상의 기록이지만, 곁에 꽃이 있기에 특별해지는 순간들을 꽃을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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