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16-06-27 17:12:24 | 조회 | 1,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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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문제가 평이하게 출제가 되었다. 무엇보다 올해 서울시의 사회 및 도로교통법, 자동차구조는 더욱 그러하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13여년 간 현장에서 입버릇처럼 강조한 말이 있다. 세과목의 공부비중을 동일하게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도로교통법에서 한문제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대부분 자동차구조에 대해 어려움을 호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충분히 노력하면 고득점을 할 수 있는 사회 및 도로교통법을 제쳐두고 노력을 해도 어느 정도 한계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자동차구조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를 하는 수험생을 보면 진정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2015년 대구시청의 합격 커트라인이 77.5점이였다. 즉, 40문제 중 9문제나 틀려도 합격이 가능한 시험이였다. 작년에 대구시청 수험생(40대중반)이 시험 종료 후 부리나케 나에게 달려왔다. “원장님! 자동차구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50%정도는 모르는 문제입니다!” 실제로 자동차구조의 점수는 형편이 없었다. 그럼에도 40대 중반의 수험생은 최종합격을 했다. 사회와 도로교통법을 자동차구조 못지않게 꾸준히 공부를 해온 탓이다. 문제수가 많고 적음을 떠나 도로교통법에서 한 문제를 틀린다면 단연코 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울 것이다. 이것은 펙트고 진실이다!
대구현대고시학원 / 서울고시각 도로교통법 저자 김진아 |